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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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1-01-08 23:35
스키오리엔티어링, 지도.나침반 들고 메달 도전 <연합뉴스>
 글쓴이 : 사무국 (58.♡.151.195)
조회 : 1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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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오리엔티어링, 지도.나침반 들고 메달 도전>
  동계아시안게임 첫 채택..대표팀 7일부터 해외 전지훈련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이달 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는 스키 오리엔티어링이라는 이색 종목이 열린다.

  이 종목에서는 스키를 신은 선수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눈밭을 누비며 정해진 지점을 빠르게 통과해야 한다. 동계아시안게임에는 처음으로 채택됐으며 금메달 8개가 걸렸다.

  한국도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5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대학생 위주 구성된 대표팀은 롱, 미들, 릴레이 등 여러 종목에 나갈 예정이다.

  저변이 넓지 않은 종목인 만큼 한국은 대표팀을 현지로 미리 보내 경기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4일 대표팀 발대식을 했고 7일 오후 대회가 열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대표팀을 구성한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의 박찬홍 사무국장은 "오리엔티어링은 풋(Fooot), 스키, MTB 등으로 나뉜다"며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스키오리엔티어링이 채택돼 우리나라도 대표팀이 입상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일본이 스키오리엔티어링 강국인데 불참한다"며 "카자흐스탄과 중국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릴레이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키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의 복장은 크로스컨트리와 비슷하다.

  다만 선수들은 스키 트랙의 상태, 경사도, 거리 등의 정보가 담긴 지도를 가슴에 부착하고 읽으면서 달린다. 미들과 스프린트에서는 선수 한 명이 달리고 롱과 릴레이에서는 여러 명이 경쟁하면서 경기를 치른다.

  선수들은 정해진 컨트롤마크를 차례로 점검하면서 유리한 루트를 선택해서 달린다. 스키 기술과 함께 빠른 판단력이 필요한 종목이다.

  박 국장은 "실력이 무엇보다 필요하지만 실수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1위로 골인하더라도 컨트롤마크 체크가 하나라도 빠지면 실격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미들과 스프린트에 출전할 남자 장광민(22.경희대)과 김자연(33.인터레포츠) 등 여자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스키 선수 출신이며 손윤선(29.국민대)은 풋오리엔티어링 등에서 출발해 스키 기술을 습득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1-07 09: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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